[네트워크 프로토콜] OSI 7 layer 계층이란?

 OSI(Open System Interconnection) 7 계층이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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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정보통신 제조사들은 자기들꺼만 연결되게 지원하고,

다른 밴더사의 장비 간 호환성은 고려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!

떄문에 1984년, ISO(국제 표준화 기구)에서 네트워크 간 연결에 호환성을 위해

"표준모델"을 발표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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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> 서로 다른 시스템끼리 통신하는 단계를 7단계로 나눈 것!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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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1 계층 - 물리(Physical) 계층

<사전적 정의>

물리 계층은 시스템의 전기적, 물리적 표현이고,

비트 단위의 정보를 물리적 매체를 통해 전자기적 신호나 광 신호로 전달합니다.

 

 

(물리계층을 과정을 택배를 보내는 과정으로 설명하겠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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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를 보내려면 "최사원"이 물건을 넣고 "볼펜"으로 "송장"을 작성해야 합니다.

즉.. 컴퓨터도 누군가에게 택배(메일)를 보내려면 뭔가를 해야 하는데,

컴퓨터는 기계니까 전기를 이용해서 작동하겠죠?

단순하게 전기적으로, 전송만을 하는 계층이 바로 "물리계층"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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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: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변환하여 전송하는 계층

해당 장비 : 리피터, 허브, 케이블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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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계층 데이터 링크(Data Link) 계층

<사전적 정의>

데이터 링크 계층은 두 개의 직접 연결된 노드 사이의 노드 간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며,

물리 계층의 오류 수정도 처리합니다.

쉽게 말하자면,, 장치-장치 간 데이터를 전송하고, 수정도 할 수 있는 계층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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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데이터링크 계층은 "택배기사"라고 합시다.

택배기사님은 택배를 우리 집에 배달해주십니다.

 근데 우리 집만 전담으로 1:1 배송하는 게 아닙니다.

내가 맡은 구역에서 나눠서 배달하게 되는데, 우리의 베테랑 택배기사님께서는

이상한 송장을 미리 캐치해서 발송하지 않으시기도 하고,

무언가 잘못된 택배를 반송 처리해주시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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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: 데이터링크 계층은 데이터(택배)를 링크(길,전송링크(길, 전송)택배전송을 해주는 과정이자

오류가 나지않게 수정도 해주시고. 다시 돌려보내는 전반적 과정!

해당 장비 : 브리지, 스위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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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계층 네트워크(Network)계층

<사전적 정의>

여러 개의 노드를 거칠 때마다 경로를 찾아주는 역할(라우팅)을 하는 계층입니다.

다양한 길이의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, 그 과정에서 전송 계층이 요구하는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적, 절차적 수단을 제공. 다시 말해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을 제공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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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 계층은 정말 그대로 네트워크가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는 계층입니다.

데이터링크 계층이 "택배기사"였으니, 네트워크 계층은 "물류센터"라고 가정하겠습니다.

"택배기사"님이 택배를 우리 집에는 보내주시지만, 전국에 있는 택배를 다~ 처리하지는 않죠.

"물류센터"는 서울 택배기사가 제주도까지 가는 헛수고를 하지 않게, 제주도로 갈 택배는

제주도 전담 기사에게 분류하고 주소"(IP주소)"를 나눠주는 일을 합니다.

데이터 링크로부터 온 수정된 데이터를 알맞은 주소(IP주소), 경로로 배정하고,

택배기사와 구매자가 잘 만나게 주소를 연결​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네트워크 계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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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: 네트워크를 구분하고 연결하는 계층(IP주소 사용)

해당 장비 : 라우터, L3 스위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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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계층 전송(Transport)계층

<사전적 정의>

전송 계층은 최종 시스템 및 호스트 간의 데이터 전송 조율을 담당합니다.

보낼 데이터의 용량과 속도, 목적지 등을 처리함. 가장 잘 알려진 전송 계층 프로토콜로는

TCP, UDP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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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nsport(전송, 수송)이란 "무언가를 전달한다."의 단순한 뜻이 아닌

전반적인 흐름과 과정을 뜻합니다.

전송계층을"택배회사"라고택배회사" 합시다. 택배회사는 택배를 잘 보내기 위해

물류센터보다도 상위의 일을 합니다. 전국구 택배를 보내기 위한 준비도 하지만.

적당히 택배 전송 속도를 맞춰주고, 오류가 난 부분은 다시 수정하기도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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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: 서비스를 구분하고 데이터의 전송 방식을 담당하는 계층

해당 장비 : L4 스위치(3 계층 트래픽 분석, 서비스 종류 구분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 계층 세션(Session)계층

<사전적 정의>

세션 계층은 양 종단의 응용 프로세스가 통신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함.

동시 송수신 방식, 반이중 방식, 전이중 방식의 통신과 함께, 체크 포인팅과 유휴, 종료, 다시 시작 과정 등을 수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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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션은 네트워크 통신을 유지하는 접착제! 개념인데, 로그인을 할땐 접착이 되었다가.

로그아웃을 할때는 접착제성능이 약해져 떨어지는 개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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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본 사이트의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, 다시 로그인해주세요

라는 화면을 본적이 한 번쯤은 있지 않나요?

세션을"택배 어플"로 생각해도 될 거 같습니다.

최사원은 택배회사에서 전송지까지 보내는 과정, 도착 여부를 보고 싶습니다.

근데 택배 어플이 정상작동하지 않거나, 어플 비밀번호를 까먹으면

접착(접속)할 수가 없죠? 이런 과정의 전반이 세션 계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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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: 응용 프로그램 간의 연결을 지원해주는 계층

해당 장비 : NetBIOS, SSG, Appletal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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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 계층 - 표현(Presentation) 계층

<사전적 정의>

표현 계층은 데이터 표현이 상이한 응용 프로세스의 독립성을 제공하고, 암호화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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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표현계층은 "택배 콜센터"라고 생각합니다.

어르신들은 택배어플이용을 잘 못하시잖아요. 그래서 "택배회사"와 "이용고객"이

"택배어플"에서 소통하지 못할때. "콜센터 직원"이 대신 고객의 소리를 들어주고,

택배회사가 잘 반영하고, 한번에 알아들을 수 있게 정리해서 보내주는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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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내에서는 "택배"라고 적으면

이것을 압축해서 이진법으로 100100100라고 암/복호화해서

컴퓨터가 읽을수 있게, 또 외부에서 비밀스러운 데이터를 가로채지 못하게 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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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 : 데이터 표현에 차이가 있는 응용처리에서의 변환작업, 제어 구조를 제공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7 계층 - 응용(Application) 계층

<사전적 정의>

응용 계층은 가장 위에 존재하며 사용자에게 직접 보이는 부분.

즉, OSI 모델에서는 '최종 사용자에게 가장 가까운 계층'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7층에서 실행되는 응용프로그램은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(Interation)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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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쉽게 말하면 우리가 쓰는 "앱"입니다.

인터넷, 이메일, 파일전송을 할때쓰는 계층이죠.

택배로 비유하면, 내가 받는 "물건, 물건의 사용설명서" 정도 되겠네요.

직접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것 이니까요.

여기서 "사용설명서"는 꼭 지켜야 하는 건데,인터넷에서의 https(통신규약)으로 볼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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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 -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계층

ex) 전자 메일, 웹 브라우저, 동영상 플레이어등의 Application

 

 

 

초링크의 IT, 게임 이야기